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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지난주 가봉하러 일주일 댕기왔습니다
솔직히 좀 기네요 4박5일이 가장 좋은듯합니다^^
저는 갠적으로 로컬식당 한마디로 동네 구석에
위치한 현지인식당을 가는편입니다
그래서 맛은 제 기준이기에 드시는분에 따라
케바케일것 같습니다 그럼 소개해드릴께요^^
미케비치 호텔들 뒤편에 위치한 길거리포차입니다
저 조개탕은 현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거 같아요
물론 맛도 있구요 한치 또한 벳남에서 빠질수
없겠죠^^
요거 아주 맛납니다 모듬 구이라 생각하심 되는데
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양도 꽤 많구요^^
마지막에 새우한접시 추가 했는데 어딨지^^
암튼 소주1 타이거3 해서 5십만동 조금 넘은걸루
기억나네요~^^
아침에 길거리 지나다 코너에 위치한 허름한식당...
분보후에는 들어보셨을테죠 이건 걍 분보입니다^^
냄새에 민감하신분들은 걍 패쓰~^^
전 향채를 좋아해서 듬뿍 넣어 흡입했네요
술마신 다음날 해장으로 딱!입니다^^
반깐꾸어 들어보셨죠 게살국수...
하지만 이건 반깐쓰~ 어쩌구인데요
동네 재래시장근처에 있더라구요
뼈다귀해장국에 완자 생선살이 들어간느낌입니다
면발이 은근히 쫄깃했어요 완탕하고 담날 또 먹으러
갔네요~^^
왠만한분들은 다 아시는 껌쓰엉입니다
양이 대박이네요 하지만 오후에 갔드만 고기가
뻣뻣해졌어요 ㅜㅜ 맛은 있는데.....ㅜㅜ
껌쓰엉은 고기를 굽는 오전에 가야합니당~^^
그외 여러군데 갔는데요 함께 간 이모님이 입맛이
까다로워서 걍 한국사람들 마니 가는곳에 갔네요
이상 다낭 반 현지인이었습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