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모님과 7세어린이 동반 여행(일정편-2)

 

#둘째날

그린코코넛(바구니배 쿠킹클래스)->라시에스타 호이안리조트 라스파(어른), 수영(아이)->숙소 내 스테이크 식사

 

C95바구니배는 아이에게 꼭 태워주고싶어서 탔는데 의외로 베트남 풍경도 볼 수 있고 좋았어요.

역시나 트로트 구간은 제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그냥 박수치며 웃고 지나갔어요^^;

C95쿠킹클래스도 재밌었는데 바구니배타고 배고파서 그랬는지 나중에는 힘들었어요 ㅎㅎ그건 제 배꼽시계 문제인듯~! 직접 만들어서 양도 푸짐하고 좋았어요

??라시에스타 호이안 숙조자체가 넘 대만족이었어요~!밤도 아침도 모두 뷰가 좋았고 조식도 괜찮았어요. 다시 또오고싶을정도로 좋았어요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놀아도 좋을거같아요. 온수풀이 아니라서 좀 아쉬웠어요~라스파도 당일아침 예약해서오후에 했는데 편안하고 좋았어요~저는 마사지를 즐기지않아서 잘 모르겠던데 같이 받은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어요??

숙소 내 스테이크는 쏘쏘였어요~분위기에 취해 칵테일도 한잔하고 뷰는 좋았어요C4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