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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다낭Ep.2(핫스프링파크)
    카테고리 없음 2023. 3. 2. 14:21

     

    비오는 아침 오전바나힐과 오후 핫스프링파크를 계획했지만 바나힐을 과감히 포기하고 점심먹고 핫스프링파크로 향했어요. 그랩 불러서 왕복 다녀오려했는데 그랩이 너무 비싸게 나와서(비가오면 그랩잡기도 힘들고 뗏끝나고 며칠 안되서 더 비쌌다고 해요) 호텔에 그랩기사 잡아달라고 해서 왕복 100만동에 다녀왔어요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비싸게 다냐온거같지만 거기서 기다려주고 다시 데려다주고 해서 그냥 다녀왔어요. 파크에 도착한건 약 2시쯤..락커가 우리나라와 다르게 신발신고 옷갈아입는 구조라 첨엔 여기서 옷갈아입는게 맞는건가 싶었어요.. 락카도 너무 좁고 씻는데도 작고 

    전체적으로 마니 노후되고 관리도 잘 안된 느낌이더라구요..

    옷갈아입고 버기로 메인 야외 온천풀 가서 한시간 이상 놀았어요.

    비는 그쳤지만 날이 흐리고 추워서 마니 이동을 못한게 아쉬워요. 

    온천물이라 물은 따뜻했고 너무 뜨거운 곳은 전 못가겠더라구요… 워낙 넓어서 구경할 곳도 많았을텐데 저흰 온천과 사우나 두곳만 이용하고 왔어요 

    오자마자 물 담그기전에 공룡파크 가서 공룡 잠깐 보고 온게 전부… 머드탕은 까먹어서 이용못했어요 ㅠㅠ 

    야외 테마파크도 있고 온천도 있고 날이 따뜻할때 오면 더 많이 즐길수있을 거 같아요..

    그런데 사람많거나 하면 샤워하는 공간이 많이 붐빌거같고 

    깨끗한 느낌은 들지 않는지라 담번에 방문하면 안갈거 같아요;;; 

    아 저흰 거기서 수건을 인당 빌려서 중간중간 이동할때 걸치고 다녔고 샤워후 닦을때도 썼어요 

    거긴 수건이 없더라구요 ㅠㅠㅠ 

    가게되면 큰타올은 필수인거같아요 

    아님 거기서 빌리셔도 되구요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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